이보다 더 완벽한 거짓말은 없다! 국민연극 <라이어>
메리의 남편 존 스미스 VS 바바라의 남편 존 스미스. 동명이인이 아니다. 같은 인물인 존 스미스는 두집 살림 진행중!!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철두철미한 그의 이중생활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글 : 미쓰리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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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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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1.18

짐캐리어가 출연한 라이어를 뮤지컬로 만들었나봐요. 통쾌하게 웃을수 만은 없는 거짓말,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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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방

2011.09.07

이거 이거 우리 신랑이 보구 너무너무 재밌다고 했던 연극이에요, 마누라는 안보여주구 저만 보다니 흥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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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em

2011.08.31

거짓말하니... 영화 스팅이 생각납니다. 완벽한 사기를 치기 위해, 거짓과 거짓이 난무하지요. 하지만 그 안에도 진실은 있었는데... 두집 살림을 하는 남자가 등장하는 라이어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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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