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쇄살인, 밝혀지는 진실은 잔인하기만 했다..
장기 이식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을 찾은 의사 다니엘. 시체 브로커이자 거리의 여자인 글로리아를 따라가게 되고 그녀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글 : 미쓰리
2011.08.05
작게
크게





7의 댓글
User Avatar

앙ㅋ

2011.11.18

입가의 미소가 사악하군요. 잔혹한 잭드리퍼 미워할꼬야.
답글
0
0
User Avatar

책방꽃방

2011.09.07

이거 안재욱이 나오는 뮤지컬이죠?내내 보고싶다고만 생각했는데,,,
답글
0
0
User Avatar

기분좋은원

2011.08.07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고, 뮤지컬 배우가 아닌 분들이 일명 연예인분들이 많이 나오는 뮤지컬이라서 사실 좀 꺼려졌었는데, 역시 무엇이든 보고 나서 경험하고 나서 말해야 하나 봅니다. 보니까 재미있고 또 보고 싶은 매력덩이더군요~ 비록 많은 뮤지컬들의 잔상이 보이는 식상함도 있었지만 훌륭한 연출무대배우 였어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