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과 협박은 엄연히 다른 것이죠
미드 <웨스트 윙>을 보면, 대통령 보좌관들이 무슨무슨 처리 전날 (주로) 오밤중에 여기저기 뛰댕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글 : 남명희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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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 #심리학 #협박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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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8.20

협박이라고 인식도 못한다. 그거 교묘하네요. 어떤 방식으로 하길래? 혹시 나도 협박 당한 적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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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02

협박도 적당히 양자 윈윈하는 전략으로 유리한 이점을 차지하는게 좋죠.역지사지 언젠가는 어려움에 처할수 있기에 적이였던 사람도 필요할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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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1.06.27

요즈음 출판 트렌드중에하 하나가 무슨무슨 '~~심리학'이란 용어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동심리학 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서적들이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시장에서 적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저도 이런 류의 책들은 지금까지 제법 읽어왔으나 아직 '협박의 심리학'은 들여다 보지 못했네요. 카툰을 읽어보니 더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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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의 심리학

<수잔 포워드> 저/<김경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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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