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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멈출 수 없는 사랑의 파국
글ㆍ사진 뚜루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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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뚜루 #베르테르 #슬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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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4

베르테르같은 작품은..정말 고전으로 읽는게 더 절절한 것 같아요 -
그런데 또 이러한 작품은 연령대나 자신의 상황에 맞물리게 감동을 선사하는게
또 하나의 매력이자 단점이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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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8.02

우연히 만화로 풀어쓴 베르테르를 읽었는데 읽다보니 왕 짜증. 연애를 못해봐선지(혹은 안해봐선지) 공감 전혀 안되더라고요. 문득 베르테르 읽고 자살한 사람 많았지만 정작 괴테는 늙어 죽을때까지 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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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3

괴테의 명작이기도 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사실 읽기에도 그리 쉬운 편은 아니지요. 그렇기에 몇번이고 들여다 보아야 제대로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저만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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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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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요한볼프강폰 괴테> 저/<박찬기> 역

출판사 | 민음사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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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