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라스, 그 마지막 침묵과 함께……
마르그리트 뒤라스라는 작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하게 된 것은 그 유명한 <연인> 때문이었다. 물론, 외설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영화 <연인> 말이다.
글 : 뚜루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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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뒤라스 #마르그리트 뒤라스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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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4

음...뭔가 그렇게 상황과 장소에 어울리는 도서가 있는 것 같아요 ㅎ 그런데 그런 도서를 찾기가
그리고 장소와 상황에 마주치기가 쉽지가 않은데..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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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5.20

비오는 날에도 굳이 카페까지 찾아가서 읽어야했다니 대체 어떤 책이길래? 전 책 읽는 장소는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서요. 걍 침대서 뒹굴며 혹은 의자 위서 책상다리하고 앉아 읽는 게 보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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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9

비오는 날에 책을 읽으면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지요. 특히나 커피를 한 잔 홀짝 거리면서 시간을 갖고 들여다 보게 되면 더욱더 독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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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예요

<마르그리트 뒤라스> 저/<고종석> 역

출판사 | 문학동네

연인 완전 무삭제판 (1991)

장 자끄 아노 / 제인 마치(소녀) / 양 가휘(중국 청년)

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저/<김인환> 역

출판사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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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