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축제] YES24 블로거 저자가 되다! -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 출간 파티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었던 ‘내 삶의 쉼표 하나,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 출간 기념 파티가 지난 8월 31일, 남산자유센터웨딩홀 야외잔디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YES24와 민음사의 관계자, 심사위원, 기념도서에 글이 게재된 블로거 및 독서도우미클럽 회원 등 약 180여 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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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었던 ‘내 삶의 쉼표 하나,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 출간 기념 파티가 지난 8월 31일, 남산자유센터웨딩홀 야외잔디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YES24와 민음사의 관계자, 심사위원, 기념도서에 글이 게재된 블로거 및 독서도우미클럽 회원 등 약 180여 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YES24 블로거가 함께한 한여름밤의 축제, 그 현장으로 가보자.
*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행사 당일 날씨가 어떨지 무척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였다. 게다가 더위가 싹 가시는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그야말로 안성맞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행사를 소개하기에 앞서 퀴즈 하나,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의 제목인 ‘내 삶의 쉼표’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도서 상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YES24 회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YES블로그는 그런 곳이다.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가며 책을 읽고, TV 보는 시간 줄여 가며 그 책에 대한 느낌이나 의견을 남기는 곳. 꼭 책이 아니어도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고, 살아가면서 마음에 새겨지는 바를 기록하는 곳…. 사물과 대상에 대한 관찰이 있는 곳,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성찰이 있는 곳,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도 내 생각대로 꼼꼼하게 따져 봐서 ‘그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 다름에 대한 긍정이 있는 곳, 폭소가 아닌 잔잔한 웃음과 미소가 있는 곳 그리고 바야흐로 사고의 성장이 있는 곳.
YES블로그의 주인인 YES블로거들은 그만큼 자신의 삶에 대하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다. 저마다 삶의 현장에서 맹렬하게 달리고 있지만 책, 영화, 음악 등과 함께 한 템포 쉬어 가며 자신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여유와 슬기로움. 그리고 다른 이의 시각과 평가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길어 올려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들이야말로 ‘내 삶의 쉼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장본인이 아닐까?”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처럼 『내 삶의 쉼표』는 각자 자신의 삶에서 ‘내 삶의 쉼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YES블로거들이 블로그 축제에 응모한 1,900? 편의 응모작 중에서 54편을 선정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과 영화, 음악, 여행, 일상을 즐기며 그 느낌을 서로 나누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자신이 쓴 글로 저자가 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된 YES블로거들… 이쯤 되면 정말 커다란 쉼표가 아닐까? ^^
행사장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명찰과 기념도서를 받은 다음 포토월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사정상 참석이 여의치 않은 블로거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가 자리하여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회자가 행사 시작과 진행 순서를 안내하고 YES24의 내외빈 소개가 이어진 후, 심사위원 대상 수상자 ‘술꾼동파’ 님과 네티즌 대상 수상자 ‘withmepark’ 님이 건배를 제의했다.
곧이어 만찬이 진행되었다. 일단 파티를 즐기려면 배가 든든해야 하는 법. 참석자들이 만찬을 즐기는 사이, withmepark 님이 그린 블로그 축제 카툰이 상영되었다.
만찬을 즐기는 동안, 미리 나누어 주었던 경품 응모 용지에 추천 도서를 적기도 했다.
식사를 끝내고 후식 시간에는 블로거들끼리 사인을 교환했다.
만찬이 끝나고 YES24 권승아 선임팀장님의 인사말과 민음사 장은수 대표이사님, 심사위원 황경신 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YES24에서 매년 ‘네티즌 추천 우리 시대 우리 작가’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올해의 책’ 등 중요한 행사를 몇 가지 개최하고 있지만, 정작 독서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시는 우리 회원님들을 위한 행사는 없었습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회원님들께 책의 저자가 되는 기쁨까지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의 주인공의 된 우리 YES블로거님들, 축하드립니다!”
인사말과 축사가 끝나고, 수상자를 소개하는 시간. 우선 대상 수상자 두 분을 소개한 다음 간단히 수상소감을 들어보고 이어서 기념도서에 글이 게재된 34명을 소개하였다.
술꾼동파 님은 ‘자신의 아이가 물에 빠져서 죽을 뻔했던 일을 계기로,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를 하며 자신을 단련하게 된 지인이 있다’며, ‘이번 블로그 축제도 우리에게 그런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는 블로그 축제에 참가한 블로거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 주인공은 채널예스에서 ‘다시 보고 싶은 책’을 연재하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redder’이라는 아이디의 이경혁 님. 이경혁 님은 학교 후배인 박장준 님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사회자가 ‘오늘 공연을 맡아달라고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떠셨느냐’고 묻자, 이경혁 님은 ‘프로필에 나중에 포크 가수로 전업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써 두었는데, 이렇게 제 데뷔 무대가 생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어떤 노래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글과 관련된 블로그 축제인 만큼 가사가 좋은 곡을 찾다가,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을 선택했다’고….
다음은 YES블로그가 배출한 스타를 만나볼 시간. YES24 김정희 대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행사의 주제이기도 한 ‘내 삶의 쉼표’는 제1회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의 제목이면서 또한 주간지에 게재되는 YES24의 광고 카피이기도 하다. 지난해와 올해 YES24 ‘내 삶의 쉼표’ 광고 모델이 된 블로거는 2006년 ‘신데맘’ 님, ‘박선비’ 님, ‘책사냥꾼’ 님과 2007년 ‘원디님프’ 님, ‘마리에띠’ 님, ‘닐쓰’ 님 등 총 여섯 분.
이어서 YES블로거 세 분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첫 번째 블로거는 ‘진달래’ 님.
YES블로거 세 분과의 인터뷰가 끝나고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졌다. 상품은 YES24 5만원 상품권 세 장과 민음사에서 지원한 『아르헨티나 할머니』『걸프렌즈』 한 권씩 다섯 분.
참석자들은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드디어 행사가 끝났다. 하지만 글로만 만나던 이들을 실제로 만난 반가움에 금세 자리를 뜨지 않고 모두 여기저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하고 수많은 블로거가 참여한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는 기념도서 출간 기념 파티를 끝으로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단지 YES24의 고객으로서가 아니라 YES24와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로서 모두가 함께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행사가 단지 1회몼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2회, 3회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날 행사는 YES24와 민음사의 관계자, 심사위원, 기념도서에 글이 게재된 블로거 및 독서도우미클럽 회원 등 약 180여 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YES24 블로거가 함께한 한여름밤의 축제, 그 현장으로 가보자.
하루에도 몇 번씩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행사 당일 날씨가 어떨지 무척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아침부터 화창한 날씨였다. 게다가 더위가 싹 가시는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그야말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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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본격적으로 행사를 소개하기에 앞서 퀴즈 하나,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의 제목인 ‘내 삶의 쉼표’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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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YES24 회원’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입니다.
“YES블로그는 그런 곳이다.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가며 책을 읽고, TV 보는 시간 줄여 가며 그 책에 대한 느낌이나 의견을 남기는 곳. 꼭 책이 아니어도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고, 살아가면서 마음에 새겨지는 바를 기록하는 곳…. 사물과 대상에 대한 관찰이 있는 곳,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성찰이 있는 곳,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도 내 생각대로 꼼꼼하게 따져 봐서 ‘그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 다름에 대한 긍정이 있는 곳, 폭소가 아닌 잔잔한 웃음과 미소가 있는 곳 그리고 바야흐로 사고의 성장이 있는 곳.
YES블로그의 주인인 YES블로거들은 그만큼 자신의 삶에 대하여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다. 저마다 삶의 현장에서 맹렬하게 달리고 있지만 책, 영화, 음악 등과 함께 한 템포 쉬어 가며 자신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여유와 슬기로움. 그리고 다른 이의 시각과 평가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길어 올려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들이야말로 ‘내 삶의 쉼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장본인이 아닐까?”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처럼 『내 삶의 쉼표』는 각자 자신의 삶에서 ‘내 삶의 쉼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YES블로거들이 블로그 축제에 응모한 1,900? 편의 응모작 중에서 54편을 선정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과 영화, 음악, 여행, 일상을 즐기며 그 느낌을 서로 나누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 자신이 쓴 글로 저자가 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된 YES블로거들… 이쯤 되면 정말 커다란 쉼표가 아닐까? ^^
행사장에 도착한 참석자들은 방명록에 이름을 남기고 명찰과 기념도서를 받은 다음 포토월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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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참석이 여의치 않은 블로거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가 자리하여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회자가 행사 시작과 진행 순서를 안내하고 YES24의 내외빈 소개가 이어진 후, 심사위원 대상 수상자 ‘술꾼동파’ 님과 네티즌 대상 수상자 ‘withmepark’ 님이 건배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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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만찬이 진행되었다. 일단 파티를 즐기려면 배가 든든해야 하는 법. 참석자들이 만찬을 즐기는 사이, withmepark 님이 그린 블로그 축제 카툰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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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을 즐기는 동안, 미리 나누어 주었던 경품 응모 용지에 추천 도서를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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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내고 후식 시간에는 블로거들끼리 사인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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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이 끝나고 YES24 권승아 선임팀장님의 인사말과 민음사 장은수 대표이사님, 심사위원 황경신 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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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매년 ‘네티즌 추천 우리 시대 우리 작가’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올해의 책’ 등 중요한 행사를 몇 가지 개최하고 있지만, 정작 독서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시는 우리 회원님들을 위한 행사는 없었습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회원님들께 책의 저자가 되는 기쁨까지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의 주인공의 된 우리 YES블로거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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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과 축사가 끝나고, 수상자를 소개하는 시간. 우선 대상 수상자 두 분을 소개한 다음 간단히 수상소감을 들어보고 이어서 기념도서에 글이 게재된 34명을 소개하였다.
술꾼동파 님은 ‘자신의 아이가 물에 빠져서 죽을 뻔했던 일을 계기로, 마라톤과 철인3종 경기를 하며 자신을 단련하게 된 지인이 있다’며, ‘이번 블로그 축제도 우리에게 그런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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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블로그 축제에 참가한 블로거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 주인공은 채널예스에서 ‘다시 보고 싶은 책’을 연재하며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redder’이라는 아이디의 이경혁 님. 이경혁 님은 학교 후배인 박장준 님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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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오늘 공연을 맡아달라고 섭외가 들어왔을 때, 어떠셨느냐’고 묻자, 이경혁 님은 ‘프로필에 나중에 포크 가수로 전업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써 두었는데, 이렇게 제 데뷔 무대가 생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어떤 노래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글과 관련된 블로그 축제인 만큼 가사가 좋은 곡을 찾다가,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을 선택했다’고….
다음은 YES블로그가 배출한 스타를 만나볼 시간. YES24 김정희 대리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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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의 주제이기도 한 ‘내 삶의 쉼표’는 제1회 블로그 축제 기념도서의 제목이면서 또한 주간지에 게재되는 YES24의 광고 카피이기도 하다. 지난해와 올해 YES24 ‘내 삶의 쉼표’ 광고 모델이 된 블로거는 2006년 ‘신데맘’ 님, ‘박선비’ 님, ‘책사냥꾼’ 님과 2007년 ‘원디님프’ 님, ‘마리에띠’ 님, ‘닐쓰’ 님 등 총 여섯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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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YES블로거 세 분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첫 번째 블로거는 ‘진달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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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블로거 세 분과의 인터뷰가 끝나고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졌다. 상품은 YES24 5만원 상품권 세 장과 민음사에서 지원한 『아르헨티나 할머니』『걸프렌즈』 한 권씩 다섯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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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드디어 행사가 끝났다. 하지만 글로만 만나던 이들을 실제로 만난 반가움에 금세 자리를 뜨지 않고 모두 여기저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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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하고 수많은 블로거가 참여한 ‘제1회 YES24 블로그 축제’는 기념도서 출간 기념 파티를 끝으로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단지 YES24의 고객으로서가 아니라 YES24와 책을 좋아하는 블로거로서 모두가 함께한 뜻 깊은 자리였다. 이러한 행사가 단지 1회몼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2회, 3회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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