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판사의 관능적인 서재가 궁금하다면”
                까뮈, 카프카, 파블로 네루다 등. 네루다의 시에 관한 강의를 들은 후 집에서 <일 포스티노>를 다시 보고, 네루다 자서전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 유명하다니까 괜히 한번 읽고는 ‘왜 유명하지?’ 하며 휙 던져버렸던 까뮈의 「이방인」도 다시 읽으니 참 쉽고, 와 닿고, 몰입되는 작품이더군요.
                
                    2014.06.03
                
                채널예스
                    
                            문유석
                            판사유감
                            향수
                            다이나믹듀오
                            롤러코스터
                            샨타람
                            조원선
                            관능적인 삶
                            her
                            이 경계를 지나면 당신의 승차권은 유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