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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뭐길래] 판매지수가 낮은 책도 챙겨 봅니다 - 정지혜 편
처음 들어본 저자 이름, 작은 출판사, 낮은 판매지수, 오래된 출간일. 그런데 책이 너무 좋을 때, 흙 속에 묻혀 있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신이 나요.
2019.06.20
엄지혜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
연의 편지
사적인 서점
정지혜 대표
정지혜 “책을 쓰고 나니, 제 앞길이 보였어요”
사람을 좋아해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좋아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요.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점인은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서점인도 서비스업이니까요. 어쩌면 독자와 가장 최전선에 닿아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2018.10.11
엄지혜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
정지혜 대표
서점인
사적인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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