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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으면 좋잖아
<우리집>에는 ‘우리들’이 있다. 특별한 적의도 사악한 마음도 없었지만 서로를 조금씩 무너뜨리는 우리들이. 우리집의 균열을 막아보려는 소녀의 분투는 그래서 더욱 눈물겹다.
2019.09.05
정은숙(마음산책 대표)
영화 우리집
윤가은 감독
우리들
하나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소녀들의 시간은 풍부하다 – 윤가은 감독
윤가은에게 ‘여성’은 하나의 레이블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창작 활동의 지반이자 원천이다. 중학생 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꿨던 그는 영화를 하기 위한 길을 오랫동안 탐색해왔다.
2020.10.07
손희정(『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저자)
소녀들의 시간은 풍부하다
영화칼럼
윤가은 감독
예스24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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