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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 5주년 특집] 한겨레출판 김준섭 “좋아하는 칼럼을 다 얘기해도 되나요?”
<월간 채널예스>를 아끼는 애독자 작가들을 만났다.
2020.07.17
정다운, 문일완
한겨레출판 김준섭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애독자
월간 채널예스
강병융 “읽어보면 화는 좀 날 것 같아요”
“제가 새로운 변화구를 개발했으니 이런 구질도 한 번 맛보세요”하는 마음이 커요. 변화구가 잘 들어가면 좋겠지만 결과는 저도 모르죠. 독자를 생각하고 쓴 건 아니니까요.
2017.02.27
엄지혜
복붙소설
우라까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강병융
강병융 “소설 읽기는 멈춰 생각하는 일”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사람도 많으니까 빨리 결정하고 행해야 하는데,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멈출 수 있고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역사책이나 철학책을 읽는 것은 지식을 얻기 위해 읽는 것이잖아요. 소설은 그렇지 않아요.
2017.02.15
김민지(예스24 대학생 리포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저자 강연회
강병융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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