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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의 K열 19번] 마땅히 던져야 할 질문과 영화가 주는 재미 사이 - <모비우스>
영화 <모비우스>를 보시면서 박쥐인간의 움벨트를 간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이런 상상력은 관객을 꽤 즐겁게 만든다.
2022.03.31
손희정(『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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