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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종 “소설은 우리 삶의 그림자 같은 것”
오래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의 불행은 좋은 소설을 쓰는 데 심지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친 불행은 삶도 소설도 말라 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요.
2017.04.13
출판사 제공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인터뷰
오현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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