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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 많은 토끼와 가분수 소녀의 토실토실 말랑말랑 추억동화
이 책을 통해 ‘작지만 반짝이던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2016.12.12
이동진
꼬닐리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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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닐리오 “토끼와 소녀, 나의 분신 같은 존재들”
볼이 통통하고, 속눈썹이 길 거예요. 가끔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얘기도 들었는데요. 실은 그리면서 저의 어렸을 적 모습을 많이 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사진을 참고해서 그리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마 제 어렸을 때 모습을 많이 닮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죠.
2016.12.05
신연선
꼬닐리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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