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코르미에 저/김미선 역
저는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해요. 파블로 네루다의 평전도 정말 좋아요. 이들의 공통점은 정말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아름답게 존재할 수 있나 끊임없이 물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끌리는 것 같아요.
조영래 저
청년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평전이라면 딱딱하고 재미없게 읽힐 수도 있는데, 이 책은 아주 소박한 형태의 휴머니즘이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책이에요. 정말 진지하고도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살려고 했던 한 청년의 내적인 고백이 잘 드러나는 책입니다.
헬렌 니어링 저/이석태 역
많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헨리 소로우의 『월든』도 함께 추천해요. 내 삶에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 될 거예요.
시인 김선우, “이제 좀 쉬려고요”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촛불의 날, 우리 안에 있던 ‘사랑의 능력’을 발견한 거죠! - 『캔들플라워』 김선우 여러분, 되게 예쁘세요. 아시나요?
[아름다운 책 人터뷰] 우리의 촛불, 아직 꺼지지 않고 있죠? 그죠?! - 『캔들 플라워』 김선우 “가장 기쁠 수 있는 방식으로 잘 존재하기를”
일상의 정치, 더 아름답게! 더 신나게! 더 즐겁게! - 『캔들 플라워』 김선우 촛불 정국에 대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