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트] 따뜻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
『사자마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아무도 보지 않던 사자 씨의 마음이 보인다. (2023.03.28)
바람그림책 137권.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다시 뭉친 두 번째 그림책이다. 아파트 상가에 사자 씨가 '사자마트'를 열었다. 사자 씨의 이름이면서,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트였다. 한 아주머니가 사자마트에 들어섰다. 사자 씨가 인사를 했는데, 아주머니가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뒤돌아 나가버렸다. 그 뒤로 동네 사람들은 사자마트에 대해 수군댔다.
"성격이 고약해 보이던데요"
"꼭 사자 같더라고요"
어느새 물건을 사자가 아닌, 무서운 사자가 있는 곳이 되어 버린 사자마트. 과연 사자 씨의 『사자마트』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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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 글/<소복이> 그림12,600원(10% + 5%)
바람그림책 137권. 김유 작가와 소복이 작가가 다시 뭉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파트 상가에 사자 씨가 ‘사자마트’를 열었습니다. 사자 씨의 이름이면서,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러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마트였지요. 한 아주머니가 사자마트에 들어섰습니다. 사자 씨가 인사를 했는데, 아주머니가 보고 화들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