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이 울리면] 라운드를 질주하는 소녀들
『휘슬이 울리면』
“가자, 우리의 축구를 보여 주자!” 빼앗긴 챔피언십 출전권을 되찾기 위한 여자 축구팀 FC 로시니 로즈의 반격이 시작된다! 빌어먹을 세상에 거침없이 슈팅하는 소녀들의 축구 분투기 (2021.04.28)
스파이크가 달린 축구화에 열광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그라운드 위에서 보내는 바바라는 청소년 여성 축구팀 FC 로시니 로즈의 주장이다. 바바라와 로시니 로즈 팀은 국가 대표 챔피언을 목표로 매일같이 훈련과 경기에 매진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축구 클럽 대표에게서 지원금 삭감으로 남자 팀만 챔피언십 출전에 내보내겠다는 통보를 듣게 된다. 대표의 일방적인 결정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는 바바라와 동료들은 빼앗긴 챔피언십 출전권을 되찾기 위한 작전을 짜며 고군분투한다. 축구화 끈과 머리를 질끈 묶은 소녀들이 능력을 펼칠 기회조차 앗아 가는 부당한 현실에 항의하고, 큰 목소리로 제 몫을 당당히 요구하며, 기울어진 그라운드를 강인한 몸으로 거칠게 질주해 나가는 이야기가 역동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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