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외톨이 고양이 부부치요의 영수증 그림일기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가장 힘들었던 시절의 나에게 이 책이 도착했으면 좋겠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나선 외톨이 고양이의 마음이 따스해지는 111편 그림 에세이 (2020.12.10)



2017년부터 트위터에 올린, 꾸깃꾸깃한 영수증 뒤에 그린 그림일기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부부치요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30대에 백수가 되어 ‘내 인생은 끝났다’는 체념 속에 캄캄한 방에 틀어박혔다. 그렇게 홀로 1년을 보내고 간신히 용기를 내어 외출할 수 있게 된 어느 날, 카페에서 받은 영수증 뒷면에 그림일기를 그려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다.

싫어도 괜찮은 척 참았던 후회스런 순간들부터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관계를 정리하고 단호하게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된 현재까지, 부서진 마음을 일으켜 다시 세상으로 나서는 과정이 웃기고 뭉클한 그림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실행하며 결국은 소중한 행복을 이뤄낸 저자의 진실한 고백에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부부치요 글그림 | 이은혜 역
라이팅하우스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부부치요> 글,그림/<이은혜> 역 11,700원(10% + 5%)

“가장 힘들었던 시절의 나에게 이 책이 도착했으면 좋겠다.” _[아사히신문]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나선 외톨이 고양이의 마음이 따스해지는 111편 그림 에세이 2017년부터 트위터에 올린, 꾸깃꾸깃한 영수증 뒤에 그린 그림일기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부부치요의 첫 번..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