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장애아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독일에서 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이다. 독일에서 촉망받는 저널리스트로 여러 상을 수상한 저자 잔드라 슐츠는 직접 다운증후군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며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2020. 07. 14)
책의 시작부터 던져지는 묵직한 주제들, 동시에 한 여성으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방황하는 과정, 아이의 장애를 끌어안고 함께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는 이 여정에 동참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 장애아, 가족, 잔드라 슐츠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잔드라 슐츠> 저/<손희주> 역14,400원(10% + 5%)
“모두가 이 아이를 낳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운증후군 소녀’ 마르야를 만나기까지, 저널리스트 엄마의 용감한 기록 『엄마는 너를 기다리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어』는 독일에서 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책이다. 독일에서 촉망받는 저널리스트로 여러 상을 수상한 저자 잔드라 슐츠는 직..
<잔드라 슐츠> 저/<손희주> 역11,200원(0% + 5%)
‘다운증후군 소녀’ 마르야를 만나기까지,저널리스트 엄마의 용감한 기록서로 모르는 두 사람이 만나서 한 생명을 탄생시킨다. 임신을 둘러싼 서사는 축복과 따뜻한 모성애, 다정한 가족의 이미지가 함께 엉켜 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임신과 출산은 행복의 서사로 인식되지만, 그 면면을 잘 톺아보면 어딘가 예상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