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서머싯 몸의 실제 스파이 경험을 토대로 한 첩보 소설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 등으로 순문학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이 전쟁 당시 실제 스파이 활동을 했던 뜻밖의 경험을 토대로 쓴 첩보 소설이다.(2020. 06. 09)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조국을 배반하고 적의 스파이가 된 영국인과 우정을 쌓으며 그를 회유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어셴든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 「배반」, 출세 가도를 달려온 관료이자 전형적인 우아한 신사인 영국 대사의 뜻밖의 내밀한 과거를 듣게 된 이야기 「대사님」, 러시아로 가는 기차에 함께 탄 미국 괴짜 회사원과의 독특한 동행을 다룬 유머러스한 단편 「우연한 동행」 등을 비롯한 총 16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서머싯 몸 저 | 이민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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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서머싯 몸> 저/<이민아> 역14,22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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