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게 돈을 쓰는 최악의 방법]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면?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과연 어디까지일까?
선의로 시작한 일이 늘 옳은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며, 가치 있게 돈을 쓰는 일 또한 무조건적인 베풂이 아닌 더 현명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사안임을 말하고 있다. (2020. 01. 16)
프랑크가 사는 작은 마을에서 엄마와 함께 떠난 지중해 여행지로, 다시 마을로 무대를 옮겨 가면서 돈을 대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또 당첨 사실을 알았을 때 프랑크와 엄마를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태도와 친절경진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친절을 베푸는 프랑크의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중해에서는 흥미로운 것을 보여 주겠다는 마그누스라는 소년과 함께 다니면서 돈만 준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만난다.
가치 있게 돈을 쓰는 최악의 방법아른핀 콜레루드 저/손화수 역 | 리듬문고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된 소년 프랑크가 진정한 돈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성장소설이다. 소설은 한눈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또 당첨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통해 돈과 가치,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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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핀 콜레루드> 저/<손화수> 역11,700원(10% + 5%)
“이제 원하는 건 무엇이든 손에 넣을 수 있어. 세상에 돈으로 안 되는 일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어느 날 갑자기 로또에 당첨되었다! 어느 평범한 저녁, 프랑크와 엄마는 2천4백만 크로네(한화 약 30억 원)라는 큰 금액에 당첨되었다. 이제 프랑크는 원하는 건 모두 살 수 있는 부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