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상구] 기후위기 시대, 한국은 과연 안전할까?
기후 붕괴와 원전 재앙을 피할 ‘마지막 비상구’
원자력발전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드러낸다. 원전은 과연 싸고 안전한 에너지일까? 탈핵 진영과 찬핵 진영의 입장을 번갈아 전하면서 이에 대한 진실 공방을 파헤친다. (2020. 01. 08)
한국의 에너지 구조가 원전ㆍ석탄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 배경과 문제점을 분석한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사고 위험과 방사능 오염 가능성을 감춘 채 원전을 ‘싸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포장하기 위해 언론과 지역 주민, 전국 초중고생에게까지 막대한 돈을 뿌려온 ‘원전 프로파간다’의 실상도 파헤친다. 한수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촘촘하게 국민의 세금으로 원전을 홍보하기 위해 언론과 지역 사회를 관리해오고 있었다.
마지막 비상구제정임 편 | 오월의봄
전문가들은 지구의 평균온도가 계속 오르게 되면 앞으로 극단적인 홍수ㆍ가뭄ㆍ산불ㆍ폭설ㆍ폭염ㆍ태풍 등이 수시로 닥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를 막지 못하면 물 부족과 식량난, 신종 전염병 등으로 곳곳에서 갈등과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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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임> 편22,500원(10% + 5%)
한국은 이미 ‘세계 4대 기후 악당’ 더 이상 나빠질 수는 없다 ‘위험한 에너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가는 길 기후 붕괴와 원전 재앙을 피할 ‘마지막 비상구’는 있을까? 기후위기 시대, 한국은 과연 안전할까? “원자력발전은 정말 값싸고 안전한 에너지일까?” “원자력발전에는 어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