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래] 왜 미국은 파국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가?
무너지는 제국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
확고부동한 강대국으로 전 세계에 그 아성을 떨치던 미국은 파멸에 길에 들어섰다.
확고부동한 강대국으로 전 세계에 그 아성을 떨치던 미국은 파멸에 길에 들어섰다. 그 파멸은 한때 카지노 거부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돌이킬 수 없는 미국의 미래로 자리했다. 크리스 헤지스는 함부로 희망을 얘기할 수 없는 미국의 현실에 개탄하며, 자본 친화적인 정부와 소수 거대 자본가들의 독점적 무대가 된 미국의 경제시장을 들여다본다. 기업 국가의 횡포에서 존엄을 착취당하고 삶을 저당 잡힌 개인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우리는 작금의 현실을 반추한다. 과연 미국에 희망이 있는가? 물신주의가 팽배하고 자본주의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계에서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 이는 과연 미국이라는 강대국에 국한한 이야기인가?
미국의 미래크리스 헤지스 저/최유신 역 | 오월의봄
과연 미국에 희망이 있는가? 물신주의가 팽배하고 자본주의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이 세계에서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 이는 과연 미국이라는 강대국에 국한한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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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헤지스> 저/<최유신> 역21,600원(10% + 5%)
『미국의 미래』는 미국의 길들지 않는 지성, 크리스 헤지스의 대표작으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일곱 개의 키워드로 파헤친 르포르타주다. 쇠망, 헤로인, 노동, 사디즘, 도박, 증오, 자유라는 핵심 키워드로 구성된 이 책은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로 몰락한 퇴폐적이고 대중 착취적인 미국의 현실을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