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꼬인 관계부터 싹둑 잘라보세요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해보세요
만약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자신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2019. 08. 19)
15년 동안 3천 명의 관계를 바꿔온 코칭심리전문가인 박민근 원장은 자신 또한 서른 즈음 수십 명의 사람들과 일순간 관계를 끊은 적이 있노라고 말한다. 대량 반품 사태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그 수많은 사람이 다 직접적으로 저자에게 잘못한 것은 아니었다. 개중에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끔 방조한 사람이 몇 있긴 했지만, 모두와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었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이런 관계를 유지해봤자 삶에 전혀 이득이 되지 않을 거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또한 나의 착함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과 더는 상종하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다짐이기도 했다.
이 책은 회사에서, 각종 모임에서,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사례를 보여 주고,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어떤 식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 직접 비교해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꼭 필요한 몇 사람과의 관계만 지켜낼 수 있다면 그 외의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은 참을 만하다고 말이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내 자존감을 지키면서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끝까지 나도 지키면서 남도 지키는 영리한 인간관계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관계도 반품이 됩니다박민근 저 | 글담
불편한 관계, 엇갈린 관계, 아픈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관계에 안녕을 고하고 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잘 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하나씩 적용해 나가다 보면 누구라도 큰 어려움 없이 진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관련태그: 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꼬인 관계, 인간관계, 솔루션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박민근> 저14,220원(10% + 5%)
일도 사람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아 힘든 당신, 꼬인 관계부터 싹둑 잘라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이번에도 내가 참아야지”“어떻게 그 사람과 관계를 끊겠어”라며 한탄한다. 또는 “내가 더 노력하면 달라질 거야”라며 자책하기 일쑤다. 15년 동안 3천 명의 내담자를 상담하며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