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읽는 시간] 우리는 모두 ‘감정 설계자’다
내 감정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시간
내 마음을 읽는 중요한 실마리 하나는 ‘감정’이다. (2019. 06. 27)
‘감정을 구체적으로 알아차리면 감정 경험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리사 펠드먼 배럿의 ‘정서구성론’과 ‘감정은 감정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내버려두고 지금 하는 행동에 전념하게 하는’ 일본 정신분석가 모리타 쇼마의 ‘모리타 치료’다. 하지만 이런 이론이나 접근법을 파고들어 설명하기보다는, 지금껏 상담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저자 자신의 경험담, 또는 조금은 거리를 두고 들여다볼 수 있는 소설과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독자 자신이 여러 감정을 경험해보면서 위의 핵심 관점을 체득하도록 이끌어간다.
내 감정을 읽는 시간변지영 저 | 더퀘스트
늘 감정 앞에 작아지거나 끌려가듯 살아가느라 내 삶이 이토록 힘겨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 번쯤 용기를 내어 마음의 풍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관련태그: 내 감정을 읽는 시간, 감정, 마음의 풍경,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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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감정 설계자’다 감정이 달라지면, 삶의 풍경이 바뀐다 한 번쯤 용기 내어 마음의 풍경을 살펴보고 내 감정의 주도권을 찾아가는 시간 내 마음을 읽는 중요한 실마리 하나는 ‘감정’이다. 우리는 얼마나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정서적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까? 늘 감정 앞에 작아지거나 끌려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