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히피 로드]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남아메리카는 또한 방랑의 대륙이었다
방대한 크기만큼 남아메리카에 대한 인상은 제각각이지만 노동효 작가에게 남아메리카는 방랑의 대륙이었다. (2019. 05. 22)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히피 공동체 ‘레인보우 패밀리 Rainbow Family’와 안데스 산자락에서의 숲속 생활, 콜롬비아 커피 마을의 서커스 학교 체험, 남아메리카의 광장과 거리에서 만난 악사, 방랑 시인, 떠돌이 명상가, 유랑서커스단, 길거리 수공예가, 쿠바의 젊은 음악가 등 남아메리카의 자유 영혼, 그리고 히피 무리와 어울리며 지낸 체험담이 실제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다가온다.
작가 노동효의 여행지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뿐 아니라 한국인 여행자들이 지나쳐 가는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어지고 최근 가장 핫한 나라로 부상한 쿠바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남미 히피 로드노동효 저 | 나무발전소
여행이란 ‘자신이 태어난 행성, 지구를 몸에 새기는 일’이라고 여기는 작가의 여행 루트를 따라가 보노라면 우리가 여행지에서 풍경처럼 지나쳤던 사람들이 ‘오래 사귄 벗이나 형제’처럼 그립고 애틋해진다.
관련태그: 남미 히피 로드, 레인보우 패밀리, 안데스, 노동효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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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 터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출연 여행작가 노동효가 2년 4개월간 남아메리카 두 바퀴를 돌며 경험한 판타스틱 리얼 스토리 『남미 히피 로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히피 공동체 ‘레인보우 패밀리’와의 숲생활. 히피, 거리의 악사, 방랑 시인, 길 위의 명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