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노래하는 김창완, 첫 번째 동시집 출간
새내기 시인으로 첫 동시집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김창완밴드의 리더, 연기자, 방송진행자, 에세이스트로 40년 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창완. (2019. 05. 15)
산울림의 “우리 같이 놀아요”나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라는 노랫말이 골목을 흔들었던 8, 90년대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는 반갑고, 노래보다 연기로 더 잘 알고 있을 2019년의 어린이들에게도 그의 첫 동시집은 ‘네 맘이 내 맘’을 담당하는 단짝처럼 다정할 것입니다.
어린 김창완, 어른 김창완, 가수 김창완, 연기자 김창완 들이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쓴 동시를 감상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그냥 즐기기. 주석과 해석 없이,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 이번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 엔 총 51편의 작품을 실었으며 이중 두 편엔 그가 그린 그림(「소 그리기」)과 손글씨(「칸 만들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김창완 글/오정택 그림 | 문학동네
8, 90년대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는 반갑고, 노래보다 연기로 더 잘 알고 있을 2019년의 어린이들에게도 그의 첫 동시집은 ‘네 맘이 내 맘’을 담당하는 단짝처럼 다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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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글/<오정택> 그림11,250원(10% + 5%)
노래하는 김창완, 첫 번째 동시집 출간!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김창완밴드의 리더, 연기자, 방송진행자, 에세이스트로 40년 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창완. 무엇이 되었든 ‘중견’이란 수식어를 단 그가 새내기 시인으로 첫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을 출간했습니다. 2013년 동시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