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는 계단] 시간을 거슬러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SF 문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화의 탄생
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지수는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평행 우주 이론’에 빠져든다. (2019. 04. 25)
『우주로 가는 계단』 으로 제2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SF 문학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만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에 걸맞게, 작가는 SF와 추리물을 넘나드는 새로운 서사로 과학을 사랑하는 주인공이 우주의 비밀을 밝혀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냈다. 우주로 뻗어 나가는 놀라운 상상력이 독서의 몰입도를 높이며, 주인공이 다양한 과학 이론을 빌려 합리적으로 추론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추리 과정이 짜릿한 즐거움을 안긴다.
우주로 가는 계단전수경 글/소윤경 그림 | 창비
사고로 가족을 잃은 뒤 과학 이론에 빠지게 된 소녀가 우정을 나누던 이웃 할머니의 실종으로 인해 우주의 비밀에 다가가는 이야기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따뜻하게 위로해 줍니다.
관련태그: 우주로 가는 계단, 한국 사회, 과학 이론, 추리물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전수경> 글/<소윤경> 그림10,800원(10% + 5%)
“우주를 건너, 시간을 거슬러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SF 문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동화의 탄생 제23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