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 내밀하고 속 시원한 온라인 상담
문제 학부모가 있을 뿐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2019. 01. 08)
공부 잘하고 친구 관계도 원만한 아이, 유익한 책을 알아서 척척 읽어내는 아이, 효심이 지극하고 형제끼리 우애하는 아이. 이런 초등학생은 유니콘과 같은 존재다. 대신 우리 주위엔 ADHD 검사를 권유받거나 특수학교 전학을 고민하는 아이, 학교폭력위원회에 회부된 아이가 있다. 저자는 불가능한 아이를 기대하며 채찍질하는 부모를 따끔하게 꾸짖고, 아이의 문제가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부모를 위로한다. 아이가 짓궂을 수도 있고, 자녀의 잘못된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지만 가장 시급한 건 우리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바로잡는 것이다. 뒤돌아보지 않고 질주하는 아이의 성장기이기에, 통제가 불가능해지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아이를 이해해야만 한다.
양육에는 모범 답안이 없고, 아이 하나하나 모두 특별한 존재기에 자녀 교육은 예술 행위를 닮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양육하는 일에는 영감이 필요하다. 내 아이를 믿는 힘을 키움으로써 불안감은 덜고 자신감은 더하게 하는 이 『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 가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영감을 줄 것이다.
담임선생님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생송주현 저 | 은행나무
아이의 학습 태도와 독서 습관, 부모의 사교육 욕심, 아이의 친구 관계와 학교 폭력 등 가장 보편적이고 절박한 서른 개의 고민을 추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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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송주현> 저14,400원(10% + 5%)
아이들만 학교에 가기 싫은 건 아니다. 많은 학부모들도 아이 담임교사의 호출을 두려워한다. 대화가 나쁜 것도 아니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인데 왜 그런 걸까? 아이를 초등학교에 갓 보내고, 학교에서 잘 지낼까 노심초사인 학부모들을 위해 반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블로그에 기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