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테리언 레시피] 나와 지구를 위한 조금 다른 식탁
채식이 나와 지구를 살린다
가축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물과 사료, 에너지 소비량은 어마어마하다. 쌀 1kg을 생산하려면 물 3,000L가 필요하지만, 쇠고기 1kg을 생산하려면 물 15,500L가 필요하다고 한다. (2018. 07. 27)
아무리 몸에 좋고 환경을 생각한다고 해도 맛없는 요리는 노땡큐다. 이 책은 고기가 부럽지 않을 만큼 맛있는 채식요리를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는 저자의 유튜브 채널 ‘Peaceful Cuisine’에 소개된 채식 레시피들이다.
『베지테리언 레시피』 는 동물성 재료를 전혀 쓰지 않지만, 밥과 빵부터 국수와 파스타, 수프와 곁들이, 디저트, 간식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태국의 팟타이, 중동의 후무스, 인도의 그린 커리 등 색다른 세계 음식도 소개한다. 개인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레시피를 조절하는 응용 팁도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 레시피마다 요리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만드는 법을 바로바로 볼 수 있다. 단계별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누구든지 따라 하기 쉽다.
요리 동영상은 한 편의 웰메이드 CF를 보는 것 같아 눈과 귀가 즐겁다. 바사삭 봉투를 열고, 타타탁 재료를 썰고, 치이익 스테이크를 굽고, 보글보글 끓이는 등 감각적인 이미지와 소리가 영상에 그대로 담겨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이 자극되고 기분이 경쾌해진다.
베지테리언 레시피타카시마 료야 저 | 리스컴
팟타이, 후무스, 그린 커리 등 이색적인 세계 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메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본 레시피와 함께 재료를 바꾸거나 분량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응용 팁을 알려준다.
관련태그: 베지테리언 레시피, 채식 레시피, 지구, 식탁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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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만 명이 구독하는 저자의 유튜브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채식 레시피들을 선별해 모았다. 밥과 빵, 국수와 파스타, 수프, 디저트, 간식 등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팟타이, 후무스, 그린 커리 등 이색적인 세계 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메뉴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본 레시피와 함께 재료를 바꾸거나 분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