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수진, 비발디 교회음악 시리즈로 독창회
소프라노 김수진 독창회 2월 28일 화요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KBS 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원시향, 인천시향, 부천시향, 루마니아 필하모니 등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 등에 초청되어 협연한 바 있다.
소프라노 김수진의 독창회가 2월 28일 화요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수진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연주회로 국내에 데뷔하여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에 연이어 주역을 맡았다. 서울시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호프만 이야기’, 오페라 ‘라 보엠’,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알버트헤링’, ‘권율’ 등의 작품에서도 주역으로 활약했다. KBS 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수원시향, 인천시향, 부천시향, 루마니아 필하모니 등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 등에 초청되어 협연한 바 있다.
현재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한국교회음악학회, 영미가곡 연구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게오르그 필리프 텔레만의 <빛과 섬광으로 번쩍이는 폭풍이>, 호아킨 투리나의 <세 노래>, 가일 플레이어즈와 함께 연주할 비발디의 <숲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아>와 <오직 주 만이>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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