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개최하는 ‘제1회 컬리수 축구 대잔치 리틀K리그’가 9월 28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한세실업과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가 주최하고, 한국 유소년 축구교육원이 주관, 한세실업, 예스24, 아이스타일24, NYbH가 후원한 이번 축구 대회는 오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어린이 700여 명과 예스24, 한세실업, 드림스코, 아이스타일24, NYb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컬리수 축구대잔치는 전국 유치원과 유소년 축구클럽의 5~7세 어린이가 참가하는 행사로 경기방식은 4팀이 한 조로 16개조를 편성, 3경기씩 전후반 각각 12분 경기를 치렀다.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승부 중심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위해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전달했으며, 한세-컬리수 축구티셔츠와 축구공을 증정했다. 또한 경기장 주변으로 컬리수의 챌리캣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월과 이벤트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신을 기르고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가족 대잔치로 본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지난 5월부터 ‘우리 아이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컬리수와 함께 축구공을 증정하는 이벤트 ‘뛰어라, 우리 아이’를 열어 지난 7월,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3,000여 개를 전달했다. 예스24는 “축구공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는 ‘우리 아이 드림 프로젝트 2탄’ 예스24와 컬리수와 함께하는 ‘드림북 페스티벌’을 진행해 매일 회원 200명에게 유아, 어린이,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도서를 증정했다. 예스24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우리 아이 드림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추천 기사]
-주여,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 K.622>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급 사기 - 『대회화전』
-책 읽기가 뜸한 요즘 TV를 봤지
-문화비평가 최태섭 “왜 대한민국은 잉여사회가 되었는가”
-고바야시 아키라, 완벽한 폰트를 찾는 글자 재단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