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죠. 삼천포 책방 시간입니다. (2018. 10. 04)
한번 까불어보겠습니다 딱 한 달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박완서의 말 책읽아웃 등록일: 2018.10.04
[책읽아웃] 보여지는 이미지와 저는 좀 달라요 (G. 뮤지션 정새난슬)
오늘 모신 분은 음악을 만들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글을 쓰는 ‘전방위 예술가’입니다. 사랑하고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 꿈꾸고 좌절하고 다시 나를 복원한 시간들을 솔직하게 들려주셨는데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두 장의 앨범 『클랩함 정션으로 가는 길』과 『다 큰 여자』를 발매하셨고요. 첫 번째 에세이 『다 큰 여자』에 이어 두 번째 책 『러키 서른 쎄..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18. 09. 27)
왼손은 마음이 아파 나는 이름이 있었다 이게 다예요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27
[책읽아웃] 마음의 근력을 기르는 운동을 해요 (G. 서늘한여름밤 작가)
서른이 되어서야 완벽주의자임을 인정하기로 한, 낯선 사람을 만날 때면 ‘내가 되자’고 주문을 외우는 서늘한여름밤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18. 09. 27)
팟캐스트 책읽아웃 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늘한여름밤 작가 등록일: 2018.09.27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죠. 삼천포 책방 시간입니다. (2018. 09. 20)
희망의 이유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20
[책읽아웃] 제가 일관되게 맥락이 없나 봐요 (G. 이경미 감독)
오늘 모신 분은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와 독창적인 상상력이 담긴 영화로 사랑받는 감독님입니다. 요즘 이 분은 ‘무엇이든 잘돼가는’ 나날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첫 에세이를 내자마자 출간 1주일 만에 3쇄, 출간 한 달 만에 7쇄를 기록했거든요. 영화 『미쓰 홍당무』와 『비밀은 없다』를 만들고 에세이 『잘돼가? 무엇이든』를 쓰신 이경미 감독님 모셨습니다. ..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18. 09. 13)
슬픔의 비의 이게 정말 천국일까 기다림 망각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13
[오은의 옹기종기] 쓰는 일은 ‘애도’하는 일 같아요 (G. 박준 시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울자고 말하는,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울보 시인 박준 시인님 나와 계십니다. (2018. 09. 13)
박준 시인 애도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13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죠. 삼천포 책방 시간입니다. (2018. 09. 06)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예민함이라는 무기 수영하는 여자들 책읽아웃 등록일: 2018.09.06
[김하나의 측면돌파] 대책 없이 고전을 여행하다 (G. 의외의사실 만화가)
오늘 모신 작가님은 ‘은근한 개’와 함께 사시는 분이에요. 웹툰 『마루의 사실』을 통해 조용하고 예민한 개 ‘마루’와 살아가는 소소하고 진중한 시간을 보여주셨었죠. 이번에는 문학을 읽으면서 ‘일상을 여행으로 바꾸는’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요. 『퇴근길엔 카프카를』이라는 제목의 새 책을 쓰셨습니다.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이신 ‘의외의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