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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서모임 '서로(書路)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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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순 씨가 휴가지에 들고 간 10권의 책 - <안철수의 생각>, 이효리 <가까이> 외…

    지난 7월 25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다섯 번째 ‘서로 함께’가 열렸다. ‘서로 함께’는 서울시 시민, 투자, 출연기관, 시장님이 함께 하는 독서 모임이다. 이 날은 기획조정실장, 정무수석, 행정국장, 정책특보 등 간부 18명과 투자출연기관장 및 직원 40여명, 도서 추천시민, 지하철 봉사단 등 관련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등록일: 2012.08.01

  • [원순씨 독서노트] 서울을 ‘걷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너무 바쁘다. 하루 해가 언제 떠서 언제 지는지 알 수 없다. 아침 조찬 약속에서부터 저녁 만찬 약속까지 하루에 빼곡히 짜인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이 언제 지나갔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런 사정이니, 제대로 독서할 시간이 없다. 몇 번 시도했다가 손을 놓고 말았다. 그래도 틈나는 대로 독서노트를 써 보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국가부도 독서모임 등록일: 2012.07.05

  • 원순 씨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어떠세요?

    책을 많이 읽기로 소문난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을 만들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서울 시청에서는 책 이야기가 들린다.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독서토론 모임 ‘서로(書路) 함께’는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박원순 시장의 진행으로 공무원과 저자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이다. 7월부터는 예스2..

    서로 함께 書路 박원순 독서 등록일: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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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장재현 감독의 K-오컬트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위기의 한국에 던지는 최재천의 일갈

출산율 꼴찌 대한민국, 우리사회는 재생산을 포기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원인은 갈등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인 최재천 교수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책을 펴냈다. 갈등을 해결할 두 글자로 숙론을 제안한다. 잠시 다툼을 멈추고 함께 앉아 대화를 시작해보자.

어렵지 않아요, 함께 해요 채식 테이블!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할 말, 제대로 합시다.

할 말을 하면서도 호감을 얻는 사람이 있다. 일과 관계, 어른으로서의 성장을 다뤄온 작가 정문정은 이번 책에서 자기표현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을 전한다. 편안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대화법, 말과 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방식을 상세히 담아낸 실전 가이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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