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의 잃어버린 편집을 찾아서] 꽁꽁 얼어붙은 북에디터 위로
엎치나 메치나 구직과 구인이라는 목적을 생각하면, 충분히 부족한 북에디터가 지금의 모습으로 굴러가는 것 자체가 출판계의 현실을 대변한다. (2024.06.03)
등록일: 2024.06.03
인간과 자연, 서로 다른 생명들의 공존을 꿈꾸는 따뜻한 상상
충남 공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책방을 운영하며 동화를 쓰고 있는 신이비 작가는 ‘공존’과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를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풀어냈다. “미안한 마음으로 『세 발 고라니 푸푸』를 썼어요. 동화 속 상상으로라도 그 작은 고라니를 살리고 싶었으니까요.” (2024.05.31)
등록일: 2024.05.31
예스24, 오리지널 통해 천선란 에세이 신작 『아무튼, 디지몬』 최초 공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천선란 작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2024.05.31)
등록일: 2024.05.31
[김지우 칼럼] 당연하고도 시끄러운, 이상한 몸들의 축제
‘퀴어 축제’에서 말할 수 있는 것 역시 정해져 있을 것이라는 나의 판단은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다. 우리는 모두 여러 정체성이 얽히고설킨 몸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는 그렇기에 어디서든,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몸이라는 걸 알았다. (2024.05.31)
등록일: 2024.05.31
[김선오 칼럼] 난 사랑이 진짜고 몸은 상상이라고 믿었지
번역은 종종 원작을 넘어서고 또 그 자체로 하나의 원작이 된다. (2024.05.30)
등록일: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