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를 왜 박태환과 시합 시키나?” - 클럽에서 밤 새운 딸 데리러 가는 부모 『홀가분』 정혜신ㆍ이명수
홀가분하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가뿐한 상태’를 뜻하는 이 단어는, ‘마음주치의 정혜신의 나를 응원하는 심리처방전’, 『홀가분』의 제목으로 사용됐다.
[작가 강연회] 피오나의 연애특강, 나만의 1% 남자를 만나는 법 -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피오나
겨울이다. 주변에서 연애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부쩍 늘었다. 사람의 체온이 그리운 계절이다. 하지만 계절에 쫓기듯, 추위를 몰아내듯 시작한 연애는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피오나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등록일: 2010.12.02
초등 1학년 상위 1% 공부법을 공개합니다 - 『초등 1학년 공부법』손정화
사교육을 지양(止揚)하고 공교육을 굳건히 하겠다는 현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손정화 등록일: 2011.04.13
건강하고 싶으면 마트를 끊고 잡초를 먹어라!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변현단
강연 시작 전, ‘무릎까지 다크서클’인 <하니TV>의 은모 피디가 변현단 선생님을 찾아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 방영됐다. 이 영상과 기사는, <잡초 재배하는 ‘꼴통’들의 거룩한 고백>을 보면 된다.잡초 얘기, 생활과 쫀득하게 밀착돼, 재밌다.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채식 변현단 등록일: 2011.07.05
“2012년 여러분에게 합격과 출세의 복을 가져다줄 그림입니다”
미국 민간미술 연구가 베트릭스 럼포드의 표현을 빌리자면, 민화는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예술"이다. 무명화가들은 전통의 틀을 깨뜨리고, 자연의 느낌을 질박하게 드러내며, 서민의 친근한 정감을 화폭에 담았다.
등록일: 2012.01.02
“요가를 하면 다이어트와 몸매교정은 자연스럽게…” -『All That yoga』 이승아
요가는 운동일까, 명상법일까. 어떤 이들은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 등을 위해 요가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정신의 통일과 순화를 위해 요가를 한다.
아파트 팔고 황무지 농가 일궈 살았더니… - 송성영 『모두가 기적 같은 일』
답답한 도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은 문득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그런 생각은 그때뿐인 것이 대부분이고, 설령 자연을 만끽한다고 해도 현실에서 누리는 편리한 것들을 포기하길 원하지 않는다. 과연 진정한 생태적 삶이란 무엇일까.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장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일까.
송성영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오마이뉴스 장일순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등록일: 2012.08.27
남녀의 사과 방식이 다른 이유 - 『쿨하게 사과하라』 김호, 정재승
이런 상황을 떠올려 보자.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 남자는 언제나 처럼 늦는다. 여자는 화가 났다. 남자가 뛰어오자마자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