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미나가 네 번째 에세이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를 출간했다.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쓴 첫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펴내고 딱 2년만이다. 스페인에서 시작해 도쿄, 아르헨티나, 파리로 이어진 손미나의 여행 에세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손미나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록일: 2013.08.23
김수영 “뮤지컬, 영화 제작, 탱고… 아직도 꿈꿀 건 많다”
꿈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구원했고, 이제 자신의 꿈은 물론 다른 사람의 꿈까지 이뤄내도록 돕는 여자가 있다. 대표 꿈쟁이라는 호칭이 제일 좋다는 그녀, 바로 사회적 기업 ‘드림 파노라마’ 김수영 대표다.
스마트폰 화면보다는 공감과 위트 있는 책이 더 낫지 않아요?
2008년에 출간된 『1cm』의 저자, 김은주 카피라이터가 돌아왔다. 전작의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부제처럼 이번 신작에서도 그녀는 우리에게 1cm 만큼의 무언가를 더 주려고 한다.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이 돋보이는 『1cm+』는 양현정 그림 작가와 협업으로 낸 책이다.
이영돈 PD “먹거리X파일 성공했지만 최종 꿈은 ‘개그콘서트’”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책으로 나왔다. 2012년 2월부터 방송 중인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철저하게 검증을 거친 ‘착한식당’을 선정하며 먹거리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탐사 프로그램. 이영돈 PD는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착하게 살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채널A 착한식당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등록일: 2013.08.14
짱뚱이 오진희 작가 “자연과 놀아야 진짜 창의력 생기죠”
『짱뚱이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오진희가 『자연을 먹어요』 봄, 여름 편을 출간했다.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 오진희 작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자연을 먹어요』을 통해 흙과 물, 햇빛과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맛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