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젊은 신부가 느낀 프란치스코 교황 – 진슬기, 임의준
진슬기, 임의준 신부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담은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를 펴냈다. 진슬기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람들에게 직접 전한 이야기를 번역했고, 임의준 신부는 이야기에 알맞은 따뜻한 그림을 그렸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의 작가 이용한이 ‘고양이들의 천국’을 찾아 떠났다. 모로코와 터키, 일본, 대만, 인도, 라오스 6개국의 고양이를 기록한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에는 작가가 만난 행복한 고양이들의 한때가 담겨있다. 묘한 것은, 그 위로 한국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삶이 자꾸만 겹쳐진다는 것이다.
이용한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고양이 명랑하라 고양이 나쁜 고양이는 없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등록일: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