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참 쉽지 않다. 취업도 어렵고, 취업해서 계속 다니기도 힘들다.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에서 1년도 못 버티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안 맞는 직장이라면 굳이 계속 다닐 필요가 없지만, 좀 더 버텨보는 건 어떨까.
양성욱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등록일: 2015.01.30
76세 도보여행가 황안나 “제 인생 후반전은 걷기로 시작됐어요”
올해로 일흔여섯. 그녀는 사천 킬로미터가 넘는 해안길을 두 번이나 걸었다. 일흔다섯에 여덟 번째 지리산 화대종주를 해냈다. 산티아고 순례길, 네팔 히말라야 등지를 다녀왔지만 아직도 갈 곳이 너무나 많다.
황안나 일단은 즐기고 보련다 등록일: 2015.01.29
작사가이자 에세이스트, 감성 크리에이터 이애경의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는 길을 떠난 그녀가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인사다. 여행지에서 겪은 소중한 순간들, 잊지 못할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애경 에세이스트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등록일: 2015.01.27
유은실 “1980년대는 변두리 인생을 살 수 있었던 시대”
10년 넘게 아동 문학에 헌신해 온 유은실 작가가 이번에는 청소년 소설 『변두리』를 썼다. 장편소설 『변두리』는 1980년대 서울 변두리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변두리 인생이 가능했던 때의 성장소설이다.
박솔뫼 “『도시의 시간』에서 표현하고 싶은 건 소녀적인 면”
문지문학상과 김승옥 문학상을 수상하고 5년 동안 네 권의 책을 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솔뫼 작가. 그의 새로운 장편소설 『도시의 시간』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