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받은 김근우 소설가는 한국에서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1996년에 『바람의 마도사』라는 판타지를 냈고, 20년이 지난 지금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김근우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 등록일: 2015.04.23
일반적으로 우리는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라고 생각해왔다. 『행복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다』의 저자 류성 기자는 다른 주장을 펼친다. 앞으로 기업이 남아남으려면 구성원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야 한다고 그는 말한다.
류성 기업 행복한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다 등록일: 2015.04.22
워킹대디 정우열 “엄마들이 육아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낮버밤반’. 낮에는 버럭하고 밤에는 반성한다는 육아 용어다. 모든 걸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아이에게 왜 자꾸만 화를 내게 되는 걸까. 그래서 매일 밤 혼자 눈물을 훔치면서도, 왜 같은 일상은 또 반복되는 걸까. 엄마조차도 어쩔 수 없는 이 변화무쌍한 감정을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이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