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리틀 교수, 삶의 질을 높이는 ‘성격’에 대한 모든 것
하지만 사회적인 요구에 너무 맞출 필요도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항상 옳은 일만 했다면 우리에게는 애플이 없었을 거예요. 우리는 사회적인 기대와 압력, 거물들에게서 느낄만한 것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모바일 시장의 위기라기 보다는, 스마트폰 시장의 위기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스마트폰은 가장 보편적인 전자기기로 자리잡았습니다.
박종일 모바일 트렌드 2016 등록일: 2015.12.10
김영란 전 대법관 “‘최초’라는 수식의 무게감이 있었어요”
판사든 변호사든 남의 사건을 계속 들여다보고 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거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는 안 하는 것도 좋겠다, 너무 사람들이 하고만 산다, 뭔가 안 하는 것으로 어떻게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런 식의 생각도 해봤고요. 너무 많은 판결을 평생 쏟아냈으니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것만 정했어요.
김영란 판결을 다시 생각한다 대법관 등록일: 2015.12.09
[특별 기고] 중년 탐정 김상중이 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다른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이렇게 강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그것이 알고 싶다〉가 될 수 있었다. 수위에 대한 고민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굴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해왔다.
등록일: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