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좋아했던 사람을 나중에 커서 만나게 될 경우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둘의 뒷이야기는 직접 확인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 담아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우리가 파페와 포포를 기억하는 방법 같아요. (2018. 01. 04.)
사랑까지 딱 한 걸음 심승현 작가 파페포포 사랑 등록일: 2018.01.04
하나의 잡지를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다. (2018. 01. 03.)
시리얼 시티 가이드 로사 박 감성 잡지 여행 등록일: 2018.01.03
조관희 교수 “사상가, 실천가, 문헌학자 루쉰의 재발견”
이 사람은 정말 사심 없이 평생을 살아간 사람이라고 봐요. 개인적인 것에 끌려간 사람이 아니죠. 루쉰이 ‘입인(立人)’이라는 말을 썼잖아요. ‘사람을 세운다’는 건데요. 그건 결국 주체성의 문제라고 보거든요. 이 사람은 자기 줏대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에요. (2018. 01. 03.)
청년들을 위한 사다리 루쉰 조관희 교수 루쉰 사상가 등록일: 2018.01.03
가령 제 영어를 들은 미국인이 “You're english is good.”했을 때 “Thank you.”하면 끝이에요. “No, I don't think so. my english is poor. because...”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웃음) 그걸 타일러한테 배웠어요. (2018. 01. 02.)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철파엠 영어 김영철 타일러 등록일: 2018.01.02
한 번 평가가 내려진 것에 대해서는 다시 평가가 안 되는 느낌이다. 연예인들은 그걸 더 심하게 겪고 있는 것 같고.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그러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17. 12. 29.)
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잖아 이승한 작가 연예인 TV 중독자 등록일: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