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만 이야기하고 가끔 노장을 곁들이는 것만으로는 제자백가가 얼마나 역동적이었는지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묵가, 병가, 법가도 공부해서 독자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2019. 12. 02)
한국에서 법가 읽는 법 임건순 작가 전국시대 동양철학 등록일: 2019.12.02
인간이 동물의 살을 먹을 때, 먹는 자와 먹히는 자는 사실 아주 가까운 사이죠. 어찌나 가까운지 인간이 제 살을 먹는 일이나 다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019.11.28)
김태권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불편한 미술관 십자군 이야기 등록일: 2019.11.28
행복한 사람들 사이에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곁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습니다. (2019.11.27)
그렇게 나무가 자란다 고정순 작가 나무 폭력의 대물림 등록일: 2019.11.27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지 못하고 항상 엄마인 제가 먼저 앞서 가려고 한 적이 많았어요. 조금 늦더라고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9. 11. 27)
사춘맘화 구영숙 채자인 작가 사춘기 부모 등록일: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