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튼 프리드만 저/민병균,서재명,한홍순 공역
이 책은 기계와는 다른 사람의 사고와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 사람의 생각과 신념에 대한 사유를 깊게 해주었습니다. 기계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사람의 신념과 생각을 어떻게 관리하는 방법을 고민하도록 자극해준 학자와 책들입니다.
피터 드러커 저/이동현 역
자서전에서 드러커는 관찰자로서의 제 기질을 고백하지요. 언제 뛰어들고 언제 물러나 있을지 판단하는 능력도 개인적으로 성찰하고 공부해보는 시간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닐까요?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저/김이석 역
모두 힘을 모아 같은 곳만을 바라보자는 주장이 득세하던 제 청년기 시절에 이 책과 더불어 『치명적 자만』 『자본주의 정신과 반자본주의 심리』 등에서 자유주의 사상을 공부하고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영감을 많이 얻었어요.
제임스 듀이 왓슨 저/김명남 역
청년 세대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 사회에서 어른들은 그들의 삶에 관심이 없고 물건을 만들어서 팔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힘이 없으면 평생 이용만 당하다가 끝나고 말겠지요. 과학자들 사회를 다룬 책이기는 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에서 생각의 힘을 기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찰하게 해줄 책입니다.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제임스 올워스,캐런 딜론 공저/이진원 역/이호욱 감수
세계적인 경영학자이자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인 크리스텐슨 교수가 동창회에서 몇 년마다 만나는 친구들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는 인재들이 겪을 법하지 않은 인생의 겪는 곤경을 보면서 인생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사유해본 내용을 제자들 앞에서 강연한 내용을 담은 책이지요.
공병호 저
본능과 이성의 갈등, 소규모와 대규모의 갈등으로 점철되면서 구석기 시대적인 프레임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출구가 없습니다. 대중들에게 아부하는 주장과 이론이 아니라 대중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위기에 빠져서 눈물을 흘리며 그 비용을 지불해서야 안 될 일이겠지요. 환부에 진통제만 쏟아 붓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교육을 바탕으로 한 ‘구조조정’이 필요해요.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소크라테스의 세 가지 조언을 명심하세요! -『공병호의 고전강독』 고전에서 훌륭한 삶에 대한 실마리를 찾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
“성장, 멀리 보고 넓게 보라. 공짜는 없다” - 『대한민국 성장통』 공병호 ‘보통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를 꿈꾸는 ‘타고난 자유주의자’ 공병호
경영컨설턴트 공병호 박사가 추천하는 21세기 미래경영서 『에센셜』 '인재'편 오늘 책을 소개해 주실 분은 경영컨설턴트 공병호 박산데요, 공병호 박사가 오늘 읽어주실 책은 미국의 경영컨설턴트 탐 피터스의 21세기 미래경영서 ‘에센셜’ 중에서 <인재> 편입니다.
살아남고 싶으면 현실을 직시하라!, 공병호 박사 공병호 박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