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그림/조도로프스키 글
상상력의 장대한 스케일을 맛볼 수 있다. 코믹스나 망가와는 다른 그래픽 노블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책. 만화책 치곤 조금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
로버트 A 하인라인
SF의 3대 거장 중의 한 명인 로버트 하인라인의 책. 라디오에서 몇 번 소개를 해서 청취자들이 이 책을 구하려고 했으나 절판되어 구할 수 없다고 울부짖었다는 사연이 있는 책.
남경태 저
남경태의 종회무진 시리즈. 역사물로는 이 책이 참 좋다. 우리나라의 비뚤어진 역사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중심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 한 쪽으로 편향되어 바라보고 평가되어 있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명쾌하게 얘기해주면서도 학생들이 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한 문체로 쓰여져 있어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찾을 수 있는 명저.
남경태 저
‘가수’가 아닌 ‘음악가’로의 상승을 꿈꾸다 - 신해철 <Myself> (1991) 학교 축제나 응원가로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 브라스 사운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는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대학가의 레퍼토리가 되었죠. 그 무한궤도 시절을 지나 솔로 1집에서 획득한 대중성, 그리고 이 2집에서는 음악적으로도 절정의 감성에 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책 人터뷰]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결국 나에게로 향한다” - 신해철의 쾌변독설! 세상을 씹어서‘퉤’뱉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