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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채널예스 선정 신간 [경제경영/자기계발]

『일의 80%를 줄이는 방법』, 『Z세대 트렌드 2025』, 『시니어 트렌드 2025』,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딱 1억만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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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신간 목록. 매월 둘째 주,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4.10.14)


이번주 어떤 책이 나왔나 궁금하다면?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서점 직원의 장바구니에 담긴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을 소개합니다.

『일의 80%를 줄이는 방법』

이다 요시히로 저/최현영 역 | 푸른숲

왜 일은 해도 해도 줄지 않을까? 아무리 일을 해도 높은 성과를 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 책의 저자 이다 요시히로는 우리가 무능력한 것이 아니라 일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정의하며 지금 하는 일의 80%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분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

『Z세대 트렌드 2025』

대학내일20대연구소 저 | 위즈덤하우스

버추얼 아이돌부터 럭키비키, 저속노화, 불교까지. Z세대의 트렌드는 최첨단인지 레트로인지 속도와 방향을 종잡을 수 없다. 장기 불황과 저성장, 이상 기후와 인구 절벽으로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불안의 시대, ‘포지티브 모멘텀’이라는 긍정의 힘으로 나다운 것을 지키는 Z세대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시니어 트렌드 2025』

최학희 저 | 시대인

이제 현실이 되어버린 초고령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퇴직 후 인생, 부모님 돌봄, 외로움 등 인생 2막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다면, 시니어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실마리를 찾아보자.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로 구성된 120개 초고령사회 키워드로 각계각층의 논의와 담론을 정리했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최성락 저 | 월요일의꿈

돈을 잘 이용하고 싶다면 돈을 사랑하지도 싫어하지도 말아라.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다 투자를 통해 큰돈을 번 후 파이어족으로 인생을 전환한 최성락 전 교수가 말하는 돈의 심리학. 돈은 인생을 우리 뜻대로 잘 살기 위한 수단이며 돈을 아는 지식은 돈을 누리는 데 필요한 실천적 지혜가 될 것이다.

『딱 1억만 모읍시다』

김경필 저 | 경이로움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1억 모으기’가 재테크에서 가장 기본이 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데, 강력한 저축으로 종잣돈 1억을 모으려면 목표 금액만큼 저축하고 남은 돈을 소비해야 한다. 그리고 저축액은 매년 조금씩이라도 늘려야 한다. 저자는 1억 모으기를 방해하는 생활 속 과소비, 말버릇, 경제 개념 등을 지적하며 월급쟁이로 종잣돈 1억을 모으기 위한 저축 및 소비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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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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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끝나지 않는 오월을 향한 간절한 노래

[2024 노벨문학상 수상]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 간의 광주, 그리고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가의 철저한 노력으로 담아낸 역작. 열다섯 살 소년 동호의 죽음을 중심으로 그 당시 고통받았지만, 역사에서 기록되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꺼내 보이면서 그 시대를 증언한다.

고통 속에서도 타오르는, 어떤 사랑에 대하여

[2024 노벨문학상 수상] 2023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작이자 가장 최근작. 말해지지 않는 지난 시간들이 수십 년을 건너 한 외딴집에서 되살아난다. 깊은 어둠 속에서도 “지극한 사랑”이 불꽃처럼 뜨겁게 피어오른다. 작가의 바람처럼 이 작품은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다.

전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대표작

[2024 노벨문학상 수상]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장편소설이자 한강 소설가의 대표작. 보이지 않는 영혼의 고통을 식물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낸 섬세한 문장과 파격적인 내용이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무가 되고자 한 여성의 이야기.

더럽혀지지 않는 어떤 흰 것에 관한 이야기

[2024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소설가의 아름답고 고요한 문체가 돋보이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고, 그 사이를 넘나드는 소설이다. ‘흰’이라는 한 글자에서 시작한 소설은 모든 애도의 시간을 문장들로 표현해냈다. 한강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사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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