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까?] 장속 세균만 다스려도 기분은 저절로 좋아진다
『왜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까?』
“자도 자도 피곤하고 우울하다면, 장속 세균을 의심하라! 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과학적인 감정 조절법 (2021.08.13)
“인간 감정의 90퍼센트는 장속 세균 때문이다!”
장속 세균만 다스려도 기분은 저절로 좋아진다. 그동안 우리는 몸과 마음이 아플 때, ‘내가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검열하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과는 전혀 다른 해결책을 들고 나온 사람이 있다. 바로 『왜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할까?』(원제: Stress, hypersensibilite, depression... Et si la solution venait de nos bacteries?)를 쓴 프랑스의 현직 의사, 가브리엘 페를뮈테르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불안해지고, 아프고, 우울한 이유는 소위 말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못 해서가 아니다. 우리의 장 속에 유해 세균이 증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행동 중 일부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 몸속에 사는 장내세균의 활동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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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페를뮈테르> 저/<김도연> 역13,5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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