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 백천수 씨] 누명을 벗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착한 아이 백천수 씨』
케냐로 자원봉사를 떠난 ‘착한 아이’ 천수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내는 인물들, 유쾌한 문체, 막힘없는 전개로 흥미진진함에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2020. 08. 11)
주인공 천수가 엄마의 그늘을 벗어나 나 자신으로 새롭게 우뚝 서는 여정을 담았다. 혼자 해외로 나가는 게 처음인 천수는 엄마 곁에 있을 때와 달리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씩 성장해 간다. 천수뿐만 아니라 저마다 굵직한 사연을 품은 주변 인물들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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