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계량 가능성을 주장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한 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로 나뉜다. 벤담은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인간의 자연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개인은 물론 개인의 집합체인 사회에도 최대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보았다.
공리주의
존 스튜어트 밀 저 | 이종인 역
현대지성
추천기사
[포기할까 했더니 아직 1라운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 YES24 채널예스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거나 그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라는 식의 손쉬운 답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저자가 겪은 성공과 실패, 여러 직업을 가지게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십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언 등을 솔직하게 말해 준다. (2020. 0..
[구글에서 배운 직장인 실무 컴퓨터 활용 45] 일단 활용해 보면 ‘일 잘하는 직장인’ | YES24 채널예스
업무 중 컴퓨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부터 직장인 필수 도구인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이메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깨알 같은 팁들을 담았다.
[글쎄, 개가 보기엔 말이야] 개한테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워보실래요? | YES24 채널예스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톰은 시와 일과 도보 여행을 좋아하는 싱글남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인도 여행에서 야콥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함부르크로 돌아온 후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야콥을 입양한다.(2020. 06. 24)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와 함께
서양 철학의 4대 윤리사상가로 꼽히는 존 스튜어트 밀
그가 말하는 개인과 사회의 행복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개인의 쾌락과 사회 전체의 행복을 조화시키려는 사상이다. 공리(功利)를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하여, 어떤 행위의 옳고 그름은 그..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김기태 소설가의 첫 소설집.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등 작품성을 입증받은 그가 비관과 희망의 느슨한 사이에서 2020년대 세태의 윤리와 사랑, 개인과 사회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오늘날의 한국소설을 말할 때, 항상 거론될 이름과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GDP 10위권, 1인당 GDP는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에 돈이 없다고? 사실이다. 돈이 없어 안정된 주거를 누리지 못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 누구 탓일까? 우리가 만들어온 구조다. 수도권 집중, 낮은 노동 생산성, 능력주의를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선진국에 비해 유독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왜 대한민국 식당의 절반은 3년 안에 폐업할까? 잘 되는 가게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장사 콘텐츠 조회수 1위 유튜버 장사 권프로가 알려주는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장사의 기본부터 실천법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