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생각] 우리는 이 우주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제3의 생각』
제목의 ‘제3’은 스티븐 와인버그가 그동안 펴낸 에세이 모음집 중 3번째라는 의미이다. 생의 말미에서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과학계 이야기를 전하는 노학자, 와인버그는 수년 간 [뉴욕 리뷰 오브 북스]등에 게재한 글을 모았다. (2020. 03. 26)
생의 말미에서도 여전히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과학계 이야기를 전하는 노학자, 와인버그는 수년 간 [뉴욕 리뷰 오브 북스]등에 게재한 글을 모았다. 주제에 있어 여느 때보다 너른 그물망을 던지는 그는 우주론부터 천문학과 양자역학, 과학의 역사부터 현재 지식의 한계, 발견의 기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건넨다. 우리는 담대한 노학자의 눈을 빌려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제3의 생각
스티븐 와인버그 저/안희정 역/이강영 감수 | 더숲
과학자들에게 현재의 지식이라는 눈으로 바라본 과학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와인버그의 생각인데 우리에게 익숙한 과학철학자 토머스 쿤의 생각과도 상이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각할 지점을 던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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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와인버그> 저/<안희정> 역/<이강영> 감수15,300원(10% + 5%)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 시대 과학의 거두, 스티븐 와인버그의 에세이 현대 물리학의 진정한 대가, 이 시대 과학의 거두, 스티븐 와인버그의 에세이 『제3의 생각』이 발간되었다. 1979년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대학자인 그는 87세인 지금까지도 현역에서 활발하게 입자 물리학을 연구하며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