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 요즘] 마음이 짠해 홀로 짠한 날
짠한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짠하지 않은 메시지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아무것도 잡히는 게 없어 마음이 짠한 날 말이다. (2019. 02. 07)
『짠한 요즘』 은 나를 짠하게 만드는 현실, 나와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 지나간 꿈과 위로라는 세 가지 주제로 묶인 40여 개의 짧은 글로 채워졌다. 우리가 이미 겪어봤거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감정들을 가장 보통의 단어로 묶어내, 이 시대를 보내는 평범한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글들로 펼쳐낸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120여 장의 감각적인 사진들도 함께 수록됐다. 작가 우근철이 필름 카메라에 담은 낯선 여행지와 그곳의 가장 일상적인 모습. 그 독특한 조화가 독자들에게 또 다른 공감과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짠한 요즘우근철 저 | 리스컴
사람에 지쳐 나 홀로 즐기는 혼술과 혼밥, 힘들 때 찾게 되는 소주 한 잔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 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춘을 다독인다. 부지런히 오늘을 채우는 당신. 그거면 됐다고.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우근철> 저11,700원(10% + 5%)
떨어지지 않는 청년 실업률,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인 월급, 부담되는 비용에 멀어지는 연애와 결혼, 불투명한 앞날…. 뉴스에는 온통 비관적인 이야기들뿐이다. 가진 것으로 누릴 수 있는 게 작은 것밖에 없어 ‘소확행‘이란 단어가 유행이 되어버린 요즘. 현실은 청춘에게 너그럽지 않다. 「짠한 요즘」은 그런..